Guitar Hero: Metallica Set List



오는 3월 29일 발매 예정인 기타 히어로: 메탈리카곡목이 공개되었습니다. 베스트 모음집 격인 메탈리카 곡들이 28곡, 그 밖에 메탈리카 오프닝을 뛰었다던가 그 밴드 곡을 커버했던가 하는 식으로 인연을 맺었던 밴드의 곡들도 21곡이 포함되어서 도합 49곡인 모양입니다.


Metallica Tracks

All Nightmare Long
Battery
Creeping Death
Disposable Heroes
Dyers Eve
Enter Sandman
Fade To Black
Fight Fire With Fire
For Whom The Bell Tolls
Frantic
Fuel
Hit The Lights
King Nothing
Master of Puppets
Mercyful Fate (Medley)
No Leaf Clover
Nothing Else Matters
One
Orion
Sad But True
Seek And Destroy
The Memory Remains
The Shortest Straw
The Thing That Should Not Be
The Unforgiven
Welcome Home (Sanitarium)
Wherever I May Roam
Whiplash


Other Artists

Alice In Chains - No Excuses
Bob Seger - Turn The Page
Corrosion of Conformity - Albatross
Diamond Head - Am I Evil?
Foo Fighters - Stacked Actors
Judas Priest - Hell Bent For Leather
Kyuss - Demon Cleaner
Lynyrd Skynyrd - Tuesdays Gone
Machine Head - Beautiful Mourning
Mastodon - Blood And Thunder
Mercyful Fate - Evil
Michael Schenker Group - Armed and Ready
Motorhead - Ace of Spades
Queen - Stone Cold Crazy
Samhain - Mother of Mercy
Slayer - War Ensemble
Social Distortion - Mommy's Little Monster
Suicidal Tendencies - War Inside My Head
System of a Down - Toxicity
The Sword - Black River
Thin Lizzy - The Boys Are Back in Town



대략 기대를 벗어나지 않는 무난한 리스트인 것 같고요.. Load 앨범이 전멸 한 곡 있고 Reload에서는 두 곡, St. Anger에서는 딱 한 곡만 살아 남은 것이 눈에 띄는군요.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된 리스트니까 실제 곡 순서는 위 리스트와는 다를 걸로 생각됩니다.


이 기타 히어로가 지난 연말에 나온 Guitar Hero: World Tour부터 경쟁 게임인 Rock Band처럼 드럼 및 보컬을 포함한 4인조 밴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건 다들 아실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메탈리카 판이 일종의 화룡점정처럼 느껴지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요즘 같은 불황에 제 가격 다 주고 프리오더 하고 이런 일은 없을테고.. 봐서 GH:WT 밴드 세트를 저렴(?)한 중고로 구입한 다음 GH:M은 디스크만 달랑 구해볼까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리 오더를 하면 Lars Ulrich의 더블 베이스 연주를 구사하기 위한 두번째 드럼 페달을 보너스로 준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여태 공식 히트곡 모음집을 내지 않고 있는 메탈리카 관점에서 볼 때는 비디오 게임 형태를 빌린 일종의 그레이티스트 힛츠 앨범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곡들이 빠진 것이 옥의 티인 것 같은 생각인데요, 이웃 블로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 의외의 선곡: Orion (만세!)

-- 빠졌으면 싶은 곡: Merciful Fate Medley

-- 개인적 페이보리트 누락곡: Leper Messiah

-- 좀 아쉬운 누락곡: Harvester of Sorrow

-- 비 메탈리카 베스트 트랙: Michael Schenker Group - Armed and Ready, Thin Lizzy - The Boys Are Back in Town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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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젊은미소 | 2009/01/26 06:57 | Music: Misc | 트랙백 | 핑백(1)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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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Gimme a break, w.. at 2009/05/17 14:54

... 는 와이프나 딸 아이에게 드럼 컨트롤러를 양보하고 전 기타 컨트롤러를 플레이(?!) 합니다.사실 전 이 GH: WT 자체에 관심이 있었다기 보다는 얼마 전에 발매된 GH: Metallica를 대비하는 면에서 밴드 세트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메탈리카의 더블 베이스 세팅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패달이 하나 더 필요할테니 벌써부터 그건 또 어떻게 ... more

Commented by glasmoon at 2009/01/26 11:32
이런 이야기를 보고도 아무런 감흥이 없는걸 보면,
메탈리카에 완전히 흥미를 잃었나봅니다..TT
Commented by 젊은미소 at 2009/01/27 12:50
사실 저도 흥미는 별로 안 남았는데요.. 옛정이라고 할까 청춘기 추억을 되살린다고 할까 하는 면에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려. Master of Puppets나 ...And Justice for All 앨범의 곡들을 안되는 실력으로 연습하던 시절의 그 추억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니까 말이죠. ^^;;
Commented by 여름 at 2009/01/26 22:40
지금 보니 GH 게임이 예전 DDR과 같은 형식인 것 같은데, 포기했습니다...
제 재주를 제가 알기에 닥치고 머리흔들면서 밧떼리와 웰컴홈이나 듣어야 겠습니다.
Commented by 젊은미소 at 2009/01/27 12:53
사실 저도 Easy하고 Medium만 클리어하고 맙니다. 옛날 황금박쥐 주제가처럼 "나도 이젠 느~읅었다, 황금박쥐!"라고나 할까요? ^^;;

이게 장난감 기타를 메고 휘두르는 기분이 삼삼하지요. 물론 그 광경을 보고 있는 삼자 관점에서는 아주 웃깁니다만.
Commented by bonjo at 2009/01/27 00:43
Master of puppets 앨범 곡들은 몽땅 쓸어넣어도 됐을 법도 한데 말씀하신대로 Leper Messiah가 빠진게 아쉽네요.
Whiskey in the Jar 메탈리카 버전도 무척 좋아하는데 Boys are back in town이 들어갔구먼요.
Commented by 젊은미소 at 2009/01/27 12:56
전 처음 메탈리카 들을 때는 레퍼 머사이어 같은 드라이한 곡은 참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3집을 다 외울 때 정도 되니까 레퍼 머사이어, 디스포우저블 히어로즈 같은 곡들 "마저" 좋아하게 되더군요. ^^

보이즈 아 백 인 타운은 운동 시합 같은 거 할 때 단골로 나오는 곡이기 때문에 미국 대중에게는 아주 친숙한 곡입니다. 비슷하게 Welcome to the Jungle, Back in Black, Crazy Train 등이 응원가(?)로 사랑받고 있지요. We Are the Champions야 말할 것도 없고요.
Commented by bonjo at 2009/01/27 14:07
미국에서 Thin Lizzy는 그리 지명도가 높지 않지요?
백인타운이 들어간 것만 해도 감지덕지라고 해야 할까요....-.-;;;
백인타운이라고 한글로 써놓으니 이상하군요;;
Commented by 젊은미소 at 2009/01/27 14:25
Thin Lizzy 지명도 낮은 거 맞는데요, 이 노래 딱 한 곡만 잘 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제목이 좀 활용도가 높아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예를 들면 방학 동안 뿔뿔이 흩어졌던 대학생 애들이 개강 때 다시 모여서 Boys are Back in Town~ 하면서 술 먹으러 간다 뭐 이런 식으로. ^^
Commented by 수액 at 2009/01/27 11:55
오오 기타 히어로를 몰랐다면 그저 그랬을 텐데, 이제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 너무 좋네요.
제가 원하는 노래는 대충 다 들어가 있는 듯 해서 대 만족입니다!
Commented by 젊은미소 at 2009/01/27 12:58
오, 드디어 장만하셨나요? ^^ 미국서 보면 18세~35세 남자 뿐만 아니라 8세~17세 남자아이들도 열광(?)하는 거 같더라고요. 전 이제는 드럼이 치고 싶다는. ^^;;
Commented by focus at 2009/01/29 17:23
Orion 에서 저도 만세 불렀습니다..
Welcome Home (Sanitarium) 까지~

비 메탈리카 베스트 트랙은 젊은미소님과 일치를 보았습니다..^^


Commented by 젊은미소 at 2009/01/31 01:04
포커스님도 아드님과 함께 메탈리카를 플레이(?) 하시면서 헤드뱅잉을! ^^;;
Commented by 신랑각씨 at 2009/01/30 17:51
저도 orion이 최고로 반갑네요.

비 메탈리카에서는 벗지의 브레드팬이 빠진게 아쉽습니다. 벗지가 공윤이 메탈리카 3집을 가위질 테러한 덕분에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만큼 수록되었으면 국내팬들은 꽤나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Commented by 젊은미소 at 2009/01/31 01:08
그러고 보니 3집 짤린 곡들을 대신해서 당시 국내 팬들의 허탈한 마음을 달래줬던 Breadfan하고 The Prince가 빠진 것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가만 보니 Blitzkrieg도 빠졌네요...
Commented by silent man at 2009/01/30 21:34
허허, 라이드더라이트닝이 없다니. 그치만 The Boys Are Back in Town은 그저 하악!

언제고 드림쎠러 에디션도 나오면 꼭 살텐데 말이죠. ㅎㅎ
Commented by 젊은미소 at 2009/01/31 01:10
헉, 라이드 더 라이트닝도 없군요. 자세히 보니.

DT 에디션은 보통 사람들이 플레이하기에는 좀 난해하지 않을까 좀 우려가 됩니다. ^^;; 하긴 메탈리카도 20여년 전에는 카피하기에 터프한 밴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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